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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회 로또 '39억' 1등 주인공 5명… 행운의 '명당' 어딜까[종합]





‘일확천금’의 꿈이라 불리는 로또의 지난 13일 1등 당첨자는 인천·광주·시흥·청주 등에서 나왔다.

1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3일 추첨한 제867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총 5곳이다. 이중 충북 청주에서만 2곳이 배출됐다.

1등 배출점은 △인천 남구 학익동 264-6번지 외7필지125호 노다지복권방 △광주 북구 운암동 1040-10번지 천국열쇠 △경기 시흥시 신천동 760-7번지 1층1호 천하명당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410 1층 로또스튜디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671번지 휴대폰매장내 홈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4, 17, 19, 22, 24, 40’. 2등 보너스번호는 ‘41’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1인당 39억3,375만 5,25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7명으로 당첨금은 5,751만 1,042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175명은 당첨금으로 150만7,186원을 받는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0만9516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82만552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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