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은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서와 함께 블랙박스 영상 등의 증빙자료를 전자 또는 일반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적 기간은 2018년 9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다.
추천서는 한국도로공사나 고속도로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발부한다.
선정된 의인들에게는 감사패와 함께 공적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되고, 추천한 사람에게도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은 2018년 6월 제정 이후, 현재까지 9명을 선정해 1,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강훈 고속도로장학재단 이사장(現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은 “의인상을 통해 선행이 널리 알려져 또 다른 의인이 나타나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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