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소속사의 트레이시 스미스 디렉터가 5일 서울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QUEEN의 데뷔 46주년,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설적인 록밴드 QUEEN의 결성 48주년, 데뷔 46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최초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역사가 담긴 희귀 소장품을 공개하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재현한 공간이 펼쳐지게 된다. 또한, 퀸의 레전드 6곡을 현대미술로 새롭게 해석한 체험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를 1,000여평의 넓은 공간에 함께 전시하여 국내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7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3개월간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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