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넷 공부방은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초·중등 전 과목 공부방이다. 맞벌이가정 증가로 돌봄이 포함된 교육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푸르넷 공부방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소자본으로도 운영할 수 있어 경력단절여성·취업준비생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최신 교육산업의 트렌드와 함께 푸르넷 공부방 운영 시스템 및 공부방 운영 노하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7월 설명회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실시하며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지역과 일정을 확인하고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 시 필요한 초도 물품을 무료로 제공해 소자본으로도 공부방 개설이 가능하다. 필요한 경우 본사에서 공부방 개설에 필요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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