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 항해 경제권 입지의 중심에 있는 당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더해가고 있다.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당진은 국내 상위의 대형 철강클러스트로 유명한데, 그 예로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삼우, 글로비스, 미국 쿠퍼 스탠다드, 중국 해윤광업㈜, 일본 페로텍코리아, 독일 쿼츠베르크 등이 있다. 특히 현대제철은 10조 6000억을 투자해 당진에 일관제철소를 완공하여 철강에서 자동차까지 오랜 숙원이었던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바 있다.
이처럼 기업이 많아질수록 주거지의 수요 또한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센트럴 1, 2차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면서 주거지를 고민해오던 이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현대센트럴 1, 2차는 현대제철 정문 앞 메인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해당 지역은 당진 전체 인구 중 30-40대 소비인구 32%가 거주하는 젊음의 도시다.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양 가치로 인해 기본적인 주거 역할과 함께 장단기 투자 가치가 높아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대센트럴 1, 2차 상가 및 오피스텔 1~2층은 편의점, 약국, 미용실, 노래방, 당구장 등 상업 근린 생활시설이 들어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거주공간은 최신 빌트인 가구와 함께 냉·난방기를 갖추고 있어 실 거주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센트럴 1, 2차를 분양 중인 에이치알디코리아㈜ 관계자는 “현대제철 정문 앞 사거리 코너에서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현재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차는 오피스텔 전실 임대 완료됐으며, 현재 대기 수요 문의가 이어져도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실 거주뿐만 아니라, 투자상품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입지와 교통조건까지 모두 갖춘 현대 센트럴을 알아보기 위해 에이치알디코리아㈜ 현장 방문 할 경우, 샘플하우스 관람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통해 나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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