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구독서비스 포트폴리오PT로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펜타오가 최근 ‘뉴브랜드 P&T’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금융데이터 회사들은 단순하게 금융정보만을 가져와 한 눈에 본인의 상태를 알게 해주었지만 기본적인 금융데이터만으로 일반인들이 본인에게 알맞은 솔루션을 설정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펜타오는 AI나 금융빅데이터에 기반한 앱 서비스가 결국 현재 금융자산분석에만 치중할 뿐 미래지향적인 요소를 제안해줄 수 없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뉴브랜드 P&T’ 서비스를 완성했다.
특히 금융인바디 서비스는 기존 분석에만 치중한 타업체 프로그램과는 달리 담당 매니져가 1:1 매칭관리과 월단위 금융인바디 보고서를 통해 고객과 온/오프라인 소통을 하고 지속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1 매칭관리는 자산가 위주로 이뤄진다는 게 금융업계의 상식이었지만 펜타오는 포트폴리오 구독 서비스에 이를 포함하여 일반인들이 자산관리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포트폴리오PT 구독을 통한 금융인바디 솔루션의 첫 번째 장점은 재무심리를 잘 분석하고 있다는 점이다. 재무심리는 평소 성격이나 사고와는 다르게 어렸을 적부터 형성된 소비, 저축에 대한 개념이라서, 이를 고려하지 않고 상품 가입이나 투자를 했을 때 자칫 손실을 볼 수도 있다.
펜타오 김성준 매니져는 “한 예로 예를 들어 최근에 포트폴리오 PT를 받은 고객은 자기개발역량과 연인 데이트에 연관된 소비에 대해서는 무방비해지는 심리를 갖고 있었다”면서 “이 고객은 자기개발을 위한 강의수강이나 연인과의 기념일을 위한 비용으로 과도한 지출을 해왔는데, 이런 패턴이 반복되다보면 잘 세운 저축계획이나 습관이 무너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펜타오 포트폴리오 PT 서비스는 처음 포트폴리오를 생성 할시 재무심리에 대해 면밀하게 분석해 소비습관, 저축환경 등등 재무심리적인 요인을 검토하여 생성해준다. 덧붙여 고객의 상태를 객관적이며 맞춤형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두번째 장점은 신용관리와 거래등급관리도 분석에 반영한다는 점이다. 포트폴리오 PT 서비스는 고객의 금융생활 패턴을 파악해 최적화된 안내를 해주고 신용정보 변동은 4.3개월로 최소한의 지표를 잡고 운영한다. 거래등급은 각 주거래 은행에 확인하여 등급상승 목표로 금융인바디 관리를 진행해 준다.
조순영 매니져는 “고객들이 의외로 본인의 신용과 거래등급에 무지하거나 관리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면서 “이 부분에 추후 투자차입이나 대출 부분에 높은 영향을 끼치는 만큼 꼼꼼하게 신용관리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세번째 장점은 목표수익률까지 관리해 준다는 점이다. 민영제 매니져는 “기존 금융업체들은 고객님들에게 상품을 판매하거나 가입시키는 것에 대한 주목적이 있다면 저희는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는 관리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공격적 성향의 고객은 투자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따라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을 하게 되는데, 펜타오는 고객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공격적, 자극적 포트폴리오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제안한다. 또한 원하는 수익률과 상품이 분명함에도 인내심의 부족으로 인해 포트폴리오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를 차단하기 위해 맞춤형 페이스메이킹을 해준다.
마지막 장점은 상시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 한효림 매니져는 “고객이 직장생활에 집중하는 동안 구독서비스인 금융인바디를 통하여 고객의 금융활동을 관리해 주고 수시로 고객과 소통한다”고 말했다.
포트폴리오 PT 금융구독 서비스는 펜타오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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