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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에 묶인 아파트, ‘오피스텔’ 선호도 상승 ‘천안아산역 더리브’ 관심 집중

최근 정부가 아파트 중도금대출 보증한도를 낮추고 신DTI와 DSR을 적용하는 등의 압박을 가하며 중도금 대출에서 자유롭고 초기 투자비용이 낮은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많은 수요자들이 아파트 분양권 시세차익을 위해 청약시장에 뛰어 들었지만 강화된 전매제한과 청약자격, 여기에 중도금 대출 옥죄기에 투자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의 인기가 높다. 투기과열지구를 제외하고는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가입기간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어서다. 아파트 청약조건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면서 청약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나 1~3인 소형 가구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즘은 아파텔이란 개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교통 여건이나 생활 편의시설, 단기 투자 등을 더욱 우선시 하는 오피스텔의 장점과 아파트의 주거가 결합된 형태로 분양면적 대비 전용비율을 최대한 높게 끌어 올린 주거용 오피스텔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아산역 더리브(THE LIV)’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 ‘천안아산역 더리브(THE LIV)’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30분대에 도달 가능한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 전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하여 서울로 접근하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도 계획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으로 미래가치는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주변 산단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된다. 주식회사 탕정테크노파크는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의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와 갈산리에 68만6528㎡로 조성되며 산업단지 주변으로 완충녹지와 근린공원, 소공원 등이 에워싸고 있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계획됐다. 또 첨단 전자기업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1, 2 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아산시가 조성중인 탕정DC2, 아산디지털, 탕정일반, 아산스마트밸리, 인주일반(3공구) 등 10여개 산업단지가 산재해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은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생태천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돼 여가 활동을 즐기기 좋고, 호수와 체육공간이 있는 지산체육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교육환경으로는 연화초, 설화중,고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아주나 유치원, 연화초 병설유치원,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와 나사렛대학교에 인접해 있다.

‘천안아산역 THE LIV’는 지하 4층~지상 45층, 3개 동, 전용면적 77~84㎡ 오피스텔 등 총 593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는 77㎡A가 230실, 77㎡B 242실, 84㎡ 121실, 총 593실이며 전 호실 남향위주의 조망이 확보되어 있다.



‘천안아산역 THE LIV’의 사업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93번지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628번지에 위치해 있다. 시공은 이테크건설에서 책임준공으로 진행하며, 준공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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