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부동산시장에서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 모아 놓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아파트의 쾌적성과 오피스텔의 편리성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아파텔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하고,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춰 인기가 더욱 좋다. 또한 별도의 청약자격이 필요 없어 분양을 받아도 1순위 청약자격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원인이다.
특히, 최근 아파트 청약제도 변화에 따라 청약가점이 높아야만 일반 아파트 청약 당첨이 가능한 상황에서 무주택기간이 짧고 부양가족 수가 적은 청년 및 신혼부부들은 분양을 통한 내집마련이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이들을 바탕으로 아파텔의 인기가 특히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 구도심 재개발지역에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451-6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5∼84㎡ 총 628실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1~2인 가구 또는 신혼부부 등 각 세대원 수에 따른 니즈에 맞게 원룸, 1.5룸, 2룸 등 다양한 공간연출 및 설계가 이뤄진 아파텔이다. 총 16개 타입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각 호실마다 빌트인 가전기기와 가구를 적용한 스마트 홈 시스템이 도입된다.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특화된 설계와 상품성 뿐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가생활 등을 즐길 수 있으면서 주거 기능이 한층 더 향상된 아파텔로 부상하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인천보훈병원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돼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최적화되어 있으며 어린이도서관, 야생화원, 공원일주산책로 등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환경 역시 뛰어난데, GTX-B노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지하화 사업이 예정돼 향후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KTX 송도역이 2021년 개통 예정이라 서울까지의 소요시간이 기존 4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된다.
여기에 사업지인 인천 미추홀구는 부평구와 함께 인천 원도심 개발의 핵으로 떠오르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개발의 속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빠른 만큼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신규 인구유입이 활발해지고, 그에 따른 수요 증가 및 가격상승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양관계자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과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며, 쇼핑, 교통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 역시 누릴 수 있다”며 “새로운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는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향후 인천 원도심 재개발 사업 수혜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어 곧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주택 홍보관은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1번, 13번 출구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홍보관 방문 시 사은품을 증정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