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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학부모 마음 사로잡는 '도보 학세권' 광진구 ‘구의자이엘라' 아파트 눈길

- 실수요자 30·40세대 위주 재편, 교육 여건 우수한 ‘학세권’ 단지 ‘인기’

- 학세권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교육환경 탁월한 ‘구의자이엘라’ 노려볼만

▲'구의 자이엘라' 투시도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학세권이란 ‘학교+~세권’의 합성어로 근처에 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뛰어난 단지를 일컫는다.최근, 수요자층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의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학세권 단지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학교·학원 등 거주지 주변 교육환경이 우수한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 현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신촌’은 평균 48.02대 1, 최고 694대 1의 청약 성적을 거뒀다. 단지는 인근에 북성초, 한성고, 이화여대, 연세대 등 명문학교가 위치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이어 한화건설이 지난해 8월 서울 노원구에 분양한 ‘노원 꿈에그린’은 1순위 청약 평균경쟁률 97.9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단지는 1km 이내 15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상곡초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렇듯 학세권 단지가 수요자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가운데, 탁월한 교육여건을 갖춘 주상복합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오는 7월 선보이는 ‘구의자이엘라’다.

‘구의자이엘라’는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광진초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복초, 대원국제중학교, 켄트외국인학교, 대원외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교육뿐만 아니라 다수의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췄다. 먼저 사업지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또 광나루로, 자양로, 천호대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동서울터미널, 강변테크노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대공원, 아차산 등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취미 및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구의자이엘라’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6-2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한편, ‘구의자이엘라’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61 신라빌딩(자양사거리 GS주유소 옆)에 마련돼 있으며,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 내로 도달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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