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창릉지구는 1기·2기 신도시와 달리 주택과 자족시설이 어우러진 직주근접(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을 말함)의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일부 시민이 우려하는 주택용지는 전체의 20%에 불과하며 자족시설과 같은 비율”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릉지구의 자족시설은 판교의 2.7배인 135만5,371㎡ 규모”라며 “한국은행 주택 수 3만8,000호보다 2.6배 많은 9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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