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활동분야별 4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하며 치과기자재업체, 연구소(원), 대학, 치과병원, 정보통신, 의공학, 소재, 특허분석 등 치의학산업과 관련 기관, 40명 내외 전문가로 구성됐다. 4개 분과는 3D 영상정보 디바이스, 생체적합성 소재 및 제조시스템, 의료정보 빅데이터 기반기술, 인공지능 기반 건전성 예측 및 관리(PHM)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에 열리는 포럼에서는 윤지영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교수가 ‘ICT 스마트 덴탈케어 연구’에 관한 주제로 강연한다. 또 윤준호(해운대구을) 국회의원이 참석해 부산의 치의학산업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정책과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눈다. 또 분과위원회별로 활동 진행사항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