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지식공유 플랫폼 ㈜디쉐어(대표 현승원)는 자사의 홈 매니지먼트 브랜드명을 ‘캐리홈’으로 변경하고, 신규 서비스 ‘독서캐리’를 론칭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캐리홈’은 초등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홈 매니지먼트 브랜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만을 모은 디쉐어의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시스템을 통해 가정 내에서도 확실한 실력 향상과 올바른 습관 형성을 도모할 수 있는 서비스다.
디쉐어는 기존 영어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쓰리제이홈’의 사업 영역을 가정에서 학습 가능한 분야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해 브랜드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쓰리제이홈’은 ‘캐리홈’ 내 세부 제품군인 ‘영어캐리’로 변경되었으며, 신규 서비스 ‘독서캐리’도 새롭게 론칭됐다.
‘독서캐리’는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통해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 매주 연령별 필독서로 구성된 오디오북과 함께 책을 읽고, 전문 독서 교육을 받은 담당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서캐리’가 여타 독서 지도 서비스와 차별화된 점은 자신이 익힌 것을 직접 말로 설명하여 이해 여부를 파악하는 ‘메타인지’ 테스트와 유대인의 교육법으로 유명한 토론식 ‘하브루타’ 테스트를 적극 활용하는 데 있다.
‘독서캐리’는 단순히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 직접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반복하기 때문에 발표 및 토론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디쉐어 현승원 대표는 “플랫폼 시대에 발맞춰 가정 학습도 혁신이 필요하며,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학생들에게 더 좋은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캐리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놀이로 즐겁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캐리’도 곧 만나보실 수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디쉐어는 이번 ‘독서캐리’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쓰리제이에듀와 쓰리제이M, 캐리홈 ‘영어캐리’의 재원생은 25% 할인된 가격에 ‘독서캐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말까지 ‘독서캐리’를 신청한 학생에게는 초급 영어 회화 프로그램 무료 수강권을 비롯해 약 4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홈 매니지먼트 ‘캐리홈’과 ‘독서캐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리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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