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충북지역 사회주택 권역별 설명회’를 마지막으로 ‘사회주택 권역별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HUG에 따르면 사회주택 공급 확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린 ‘사회주택 설명회’는 지난 4월부터 전국 9개 광역시·도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자체 공무원과 관련기관 담당자, 지역별 사회적 기업 등 420여명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와 HUG, 사회주택협회 등이 발표자로 나선 권역별 설명회에서는 사회주택의 개념과 관련 정부 정책, 국내외 사례, HUG 금융지원 등 사회주택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이 소개됐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