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교육 전문 기업 한국몬테소리(회장 김석규)가 ‘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국몬테소리는 9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한국몬테소리는 세계적인 교육학자 마리아 몬테소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기업이다. 어린이의 성장발달에 맞춰 학습활동을 지도하는 몬테소리 전문 1:1 홈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몬테소리 교육 프로그램 △베이비몬테소리/리틀몬테소리/빅몬테소리 △홈베이비영어, 홈리틀영어/수학/한글, 두뇌 발달 촉진을 위한 말놀이 프로그램 △아베크랑팡, 창의력 발달을 위한 교구 △토이방/메르토이가베, 정서 발달을 위한 그림책 △토틀피카소/글끼말끼/몬테소리옛이야기/베이비스토리, 탐구력 발달을 위한 이야기책 △경제e야기/수학동화수담뿍, 1:1 초등 전문 홈스쿨 프로그램 △몬테소리 아이힘 국어/영어/수학/한국사 등이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몬테소리 아이힘 국어 나단계(초등 3~4학년)’가 확산적 사고력 발달을 위한 초등 국어학습 교재로 특허를 취득했다. 이달에는 메타인지적 학습으로 시대와 역사를 통찰력 있게 바라보게 해주는 ‘아이힘 한국사(초등 4~6학년)’를 새롭게 선보였다.
한국몬테소리 김석규 회장은 “어린이를 독립된 인격으로 존중하며 오로지 어린이만을 생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44년 한 길을 걸어왔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어린이가 자기 내면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준비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몬테소리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몬테소리 공식 홈페이지와 쇼핑몰 엠소리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피스멘토(P’s mentor) 체험을 신청하면 자녀의 연령과 발달 특징에 적합한 부모의 역할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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