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분야는 임산물 HS 코드로 수출이 가능하거나 원료의 50%이상을 임산물의 원료로 가공한 상품이다.
수상자에게는 해외시장개척 사업비, OK컨설팅 지원 등의 부상이 주어지며 2020년도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공모시 우선 선발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발굴된 수출유망품목 업체에 대해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상품 생산업체가 임산물 수출전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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