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의 새로운 브랜드 엠엑스아이 케이웨이브(MXI KWAVE)의 M버전 한류매거진 M54호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는 박봄이 가진 다채로운 색깔이 도드라질 수 있도록 컬러풀하고 패셔너블한 모습을 담아냈다.
박봄은 스스로를 레인보우라고 표현하며 “내가 가진 여러 모습들을 보이며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봄은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찍은 컷을 베스트로 뽑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치마와 쨍한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촬영을 진행해 다양한 포즈와 좋은 표정들이 나올 수 있었다며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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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은 “봄이라는 이름은 새로 시작하는 새싹처럼, 늘 처음처럼, 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컴백앨범 타이틀곡 ‘봄’도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였다”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고마운 존재들이 있는데, 잘 기다려 준 만큼, 오래 기다렸던 만큼 보여 줄 게 많으니까 믿고 같이 시작해 줬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박봄의 화보는 MXI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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