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소속 동시 우승 기념 ‘서머 바우처’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한화큐셀골프단 소속 김지현·이민영의 한일 투어 동시 우승을 기념해 ‘모바일 앱 서머 바우처’를 출시했다.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사진)와 플라자CC 설악 이용 상품으로 골든베이는 주중 1박2일로 구성됐으며 1인 22만5,000원(골프텔·조식·그린피)에 이용할 수 있다. 플라자CC 설악 당일 상품은 주중 10만5,000원, 주말 15만5,000원(이상 그린피·식사)에 이용 가능하다. 예약자에게는 예약한 골프장에서 6월 한 달간 사용 가능한 주중 그린피 6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한화큐셀골프단 기념품도 증정한다. 바우처는 오는 23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2011년 창단한 한화큐셀골프단은 지난달 김지현과 이민영의 우승을 포함해 세계 프로투어 30승을 합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