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코스메틱 브랜드 순시키코스메틱(주식회사 아이엠피랩, 강수호 대표)이 지난 30일 국내 TOP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노준 대표)와 MCN(Multi Channel Network)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태그바이는 4천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브랜드 광고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콘텐츠 안에 자연스럽게 브랜드 메시지를 녹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디드 컨텐츠 마케팅에 주력하여 인지도를 쌓아 온 결과 약 9천만명 이상의 누적 팔로워를 달성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최근 ‘태그바이 마켓’ 론칭으로 브랜디드 콘텐츠 외에 판매 플랫폼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브랜딩과 실질적인 판매 및 매출 향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애드네트워크 사업을 강화하는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순시키코스메틱은 다양한 인플루언서 및 마켓 플랫폼을 통한 자체적인 MCN 마케팅 구축, 태그바이는 다양한 이`미용 브랜드 및 인플루언서 영업확대를 합의하여 양사간 WIN-WIN될것으로 판단한다.
순시키코스메틱 관계자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자체적인 마케팅 전략과 더불어 태그바이가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과 매출 향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