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와 중소벤처기업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에 따라 △우수 청년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지원 △우수 창업자 성장을 위한 엑셀러레이팅(정책자금 지원 및 투자유치 기회제공 등) △청년창업 및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 시설 제공 △기관별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동홍보와 정보교류 등을 하게 된다.
금오공대 정연구 산학협력단장은 “청년 창업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되도록 공단과의 상호 협업을 통해 창업 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여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에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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