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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야생화식물원 백두대간수목원과 종자보존 교류협약

경북 성주군에 서 운영하는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이 봉화군에 있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양 기관이 종자보존 및 교류협력 협약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가야산 야생화식물원과 백두대간 수목원은 생물 다양성 활용과 산림생물자원 보존을 위한 시드볼트 중복보존 등 상호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게 됐다. 백두대간 수목원에 있는 시드볼트는 지하 46m에 강화 콘크리트 지하 벙크 시설로 자연재해 등 식물 멸종에 대비한 종자보존 시설로 영하 20℃, 상대 습도 40%에 종자 200만점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에 다라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은 유전자 보존기능을 강화하고 자연재해에 대비한 야생화 종자를 보존할 수 있게 됐다.
/성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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