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당정,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일몰 연장키로

남인순(가운데) 특위 위원장이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 특별위원회 1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 특별위원회가 23일 올해로 만료되는 법정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일몰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남인순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특위 회의를 열고 정부 부처와 당정 협의를 가진 뒤 이같이 밝혔다. 남 위원장은 “지난 정부에서는 시도교육감 협의 없이 누리 과정을 논의해 재원 논란이 발생했다”며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법이 곧 만료되는 만큼 더 이상 혼란이 있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특위는 이날 일몰기한 연장을 포함해 7년째 동결된 누리 과정 지원 단가 인상, 어린이집과 유치원 누리 과정 격차 해소 방안 마련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