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1가에 자리한 '금호삼성래미안'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하순 '금호삼성래미안'의 전용 114.67㎡ 5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9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8억4,500만원을 8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금호삼성래미안은 2001년 완공된 11개동 총 58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금호삼성래미안'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갤러리아 포레' 271.83㎡로 2016년 6월 초순 실거래가 6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재 아파트는 '대림e-편한세상' 114.94㎡ 물건으로 8억5,000만원에서 10억2,500만원으로 올라 20.59%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1,62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110건, 6억71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3건, 3억9,015만원), ▲경기도 (308건, 2억9,226만원), ▲부산광역시 (144건, 2억4,444만원), ▲인천광역시 (93건, 2억4,390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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