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공개될 히스토리 인기 웹예능 ‘뇌피셜’에서는 대세 개그맨 황제성, 이진호가 출연, 쉴 새 없이 빵빵 터지는 입담을 자랑한다. 무논리 끝판왕 콤비 황제성과 이진호는 29일 개봉을 앞 둔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를 주제로 ‘뇌피’ 김종민마저도 혼미하게 만드는 입담을 뽐낸다. 또, ‘뇌피셜’ 최초로 배우 이민정과 지인 연결을 시도하는 역대급 의외 인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번 주 굿토커 황제성과 이진호는 대세 개그맨 답게 높은 텐션과 거침없는 말솜씨로 오프닝부터 MC 김종민을 반 포기 상태로 만들 예정. 영화 속 고질라가 영웅인지 괴수인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는 이들은 다짜고짜 본인의 학력을 공개하고, 무수한 ‘무논리’ 명언들을 쏟아내며 폭소를 유발한다.
‘뇌피셜’에서 먼저 공개된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영상을 본 황제성과 이진호는 “건물을 부수고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며 고질라는 결국 괴수라 주장한다. 김종민은 “어벤져스 히어로들도 다 건물을 부순다”며 고질라 역시 영웅이라 의견을 펼친다. 이진호는 “부서진 건물 누가 치우냐”며 의외의 의문을 제기해 무논리 김종민조차 당황하게 만든다고.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유명 영화 유튜버와 전화 연결해 영화 고질라와 대적할 만한 새로운 괴수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을 예정. 또, ‘지인피셜’ 코너에서는 황제성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배우 이민정과의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와의 전화 연결 성공 여부는 오늘 뇌피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뿐만 아니라 이들은 배우 신현준, 개그맨 이상준, 유병재와도 유쾌한 전화 연결을 이어가며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다.
MC 김종민도 두 손 들게 만드는 두 개그 콤비 황제성, 이진호의 웃음 보장 입담이 펼쳐질 이번 ‘뇌피셜’ 방송은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히스토리 뇌피셜’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