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의고리’ 니카라과서 규모 5.7 지진…엘살바도르·니카라과 수도 ‘흔들’

미국 지질조사국(USGS) 누리집 갈무리/연합뉴스




‘불의 고리’에 위치한 중미 니카라과 태평양 지역에서 16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니카라과 히킬리요에서 서남서쪽으로 39㎞ 떨어진 곳에서 났으며 진원의 깊이는 71㎞로 측정됐다. 지진은 니카라과의 북서쪽 나라인 엘살바도르에서도 감지됐다.



로이터 통신은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의 건물이 흔들렸으며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엘살바도르 환경부는 트위터를 통해 “초기 측정결과 지진의 강도는 규모 6.2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두 나라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신현주 인턴기자 apple260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