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은 농장과 농촌경관을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농업활동을 의미한다. 치유농장은 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곳이다.
이날 교육에선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치유농업 추진 동향 및 해외사례, 치유농업 콘텐츠 개발 및 활용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경기농기원은 올해 농촌치유농장을 10곳 육성하고,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및 육성 사업을 12개소에서 추진 중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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