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與 "버스 파업, '국민의 발' 멈춰서는 일 없게 할 것"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이인영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전국 버스 노조 파업 일을 하루 앞둔 14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민의 발인 버스가 멈춰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지하철 증편, 전세 버스 투입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정은 국민의 교통 복지를 강화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국 버스 노조 역시 시민들이 겪게 될 불편과 불안을 감안해 파업만큼은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며 “다행히 어제 대구에서 버스 노사가 합의해 파업을 철회했다. 다른 지역 역시 관계부처가 발표한 지원 대책을 바탕으로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해법을 구축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