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네거리는 이미 지난 1월 ‘빌리브 스카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자리다. 빌리브 스카이는 지하철 2호선 죽전역 바로 앞에 지어지는 48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분양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3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천29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어 평균 134.96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최고경쟁률은 84㎡A타입에서 443.7대 1을 기록, 이 외에도 모든 타입이 고르게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그 결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아파트 504가구가 완판, 오피스텔도 정당계약에서 하루 만에 전실이 완판 되는 등 높은 인기를 방증했다.
이처럼 대구 부동산시장을 들썩이게 했던 빌리브 스카이 맞은편에 47층 초고층 주상복합인 또 하나의 빌리브가 들어선다고 해 화제다. 이미 대구 지역에서는 빌리브 스카이로 브랜드 프리미엄이 확연하게 입증된 만큼 빌리브의 분양소식만으로도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대단할 수밖에 없다.
빌리브 사업예정지는 도보 1분거리의 죽전역 초역세권 입지로, 서대구권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중심입지다. 도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인근의 성서IC, 중부내륙고속지선, 서대구고속철도역(예정) 등을 이용하기에 더없이 편리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을 비롯한 법조타운과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관계자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넘어 빌리브 스카이의 탁월한 제품력을 눈으로 확인했던 수요자들은 새로운 빌리브에 대한 제품적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6월, 죽전네거리 또 하나의 빌리브가 빌리브 스카이를 분양받지 못했던 지역민들의 분양 갈증을 달래줄 전망이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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