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는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과 함께 프리랜서, 급여 외 기타소득이 300만 원이 넘는 경우 모두 신고대상에 포함된다. 신고 방법은 개인 또는 세무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국세청 홈텍스 앱 서비스 확대로 모바일로도 신고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개인 신청의 경우 처음 소득이 발생했거나 일정상 신고 내역을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한다.
반면 세무사를 통해 신청하는 경우 개인이 신청할 때보다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함께 어떤 곳에 맡기는지에 따라 신고 금액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부담에 따라 최근 등장한 서비스 중 하나는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사이트’다.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사이트는 세무사 방문 없이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빠르고 정확한 세금 납부를 도와준다. 실제로 최근 오픈한 ‘헬로마이택스’의 경우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서류만 첨부하면 전문가가 즉시 컨설팅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이트는 최저 수준의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수수료로 비용 부담도 적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헬로마이택스는 최근 유행하는 유튜버부터 모델, 운동선수, 연예인, 미용관련 업계 종사자, 학원강사, 요가·필라테스 강사, 작가, 영업직, IT업계 종사자 등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 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공되는 컨설팅 역시 세무법인 한맥 세무사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헬로마이택스 관계자는 “종합소득세는 신고 내역들을 놓치기 쉬운 만큼 꼼꼼하게 컨설팅 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헬로마이택스는 전문 세무사의 빠르고 정확한 1:1 종합소득세 신고 및 컨설팅 서비스로 유튜버,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계산부터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향후 신고를 위한 절세 및 환급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헬로마이택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전문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접수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헬로마이택스 상담 및 신청은 홈페이지, 상담전화, 카카오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헬로마이택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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