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배우 김갑수, Fe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10년 인연 계속

배우 김갑수가 현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의리를 지켰다.

사진=Fe엔터테인먼트




Fe엔터테인먼트는 7일 “배우 김갑수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무한 신뢰와 감동으로 다시 새롭게 파이팅하자며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김갑수는 지난 2000년부터 Fe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왔다. 오랜 시간 Fe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김갑수는 신념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 김갑수는 Fe엔터테인먼트를 조건 없이 무한 신뢰하며 10년의 의리를 지켜주셨다. 이에 감동한 소속사 역시 아티스트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1977년 극단 현대극장 1기로 데뷔해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에서 활약한 김갑수는 수많은 작품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 깊고 묵직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며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해치’, KBS 2TV 드라마 ‘땐뽀걸즈’,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영화 ‘강철비’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김갑수는 영화 ‘뜨거운 피’와 JTBC 드라마 ‘보좌관’ 촬영에 한창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