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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김해숙·유선·김소연·김하경, 5월 '가정의 달' 위해 캠페인 참여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선한 영향력이 서울시 곳곳에 닿고 있다.

사진=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매주 안방극장에 사람 냄새 나는 정겨운 네 모녀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 극본 조정선/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이하 ‘세젤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캠페인에 참여,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따스하고 정겨운 메시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세젤예’는 지난 4월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식회사(대표이사 최용식)와 지하철 내 임산부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메트로 9호선 LCD 동영상 및 승강장 안전문에 ‘세젤예’ 배우들이 함께 하는 임산부 배려 캠페인 영상과 포스터를 게재한 것. 이에 후속 캠페인으로 이번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시 한 번 뜻을 모으게 됐다.

‘세젤예’는 5월 1일(수)을 시작으로 5월 31일(금)까지 약 한 달 간 9호선 전동차 출입문 상단 LCD 영역과 고속터미널역 환승 구간 TM뷰티라운지에 ‘가정의 달’ 캠페인 영상을 게시, 지하철 이용객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세젤예’의 네 모녀로 열연중인 배우 김해숙(박선자 역), 유선(강미선 역), 김소연(강미리 역), 김하경(강미혜 역)이 등장,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고 사랑 가득한 5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며 정겨운 분위기로 따스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세젤예’ 제작진은 “지난 임산부 배려 캠페인에 이어 5월 ‘가정의 달’ 캠페인까지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좋은 취지와 의미를 담은 이번 캠페인으로 인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좋은 에너지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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