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검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부인 소유 강원도 자택 압수수색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이 2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김 전 차관의 부인 송모씨 소유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들을 현장으로 파견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의 뇌물 등 혐의를 입증할 자료가 강원도 집에서 발견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이날 오전10시께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지난달 19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5차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의 성범죄·뇌물 의혹과 윤씨의 24억원 사기 등 관련 의혹 전반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