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넷, ‘과학자의 글쓰기’ 강좌 열어

지질자원연 최병관 홍보실장이 강사로 나서

과학·산업전문 미디어 대덕넷은 과학기술 종사자들의 글쓰기 실력 향상을 위한 ‘과학자의 글쓰기’ 강좌를 실시한다.

글쓰기 강좌는 이달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대덕넷 평생교육원에서 매주 금요일,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좌는 ‘나도 글을 써볼까?’, ‘과학자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과학자가 쉽게 범하는 오류는?’, ‘과학자는 무엇을 쓸까?’ 등 첨삭지도 중심으로 열린다.

수강생은 오는 10일까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20만원이다.

강사는 ‘과학자의 글쓰기’, ‘나는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다’를 출간한 최병관 작가가 맡게 된다. 최병관 작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홍보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