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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올 연구직 공무원 공채 경쟁률 30.2대 1

농촌진흥청은 올해 시행하는 ‘2019년 연구사 공채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0.2대 1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5∼1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35명 모집에 1,056명이 지원했다.

분야별로는 생명유전 분야가 83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축산분야가 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성비율은 60.8%로 지난해(63.1%)에 이어 강세를 보였다. 지원자 평균연령은 28.6세이고, 20대가 716명으로 67.8%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7.8%, 40대 이상은 4.4%였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2일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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