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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X하하 ‘빅픽처 시즌3’… 오늘(8일) 첫방 앞두고 ‘관전 포인트’ 공개

전 세계적인 인기를 휩쓸며 웹 예능계 새 역사를 쓴 ‘빅픽처’가 시즌1, 2와 스페셜 시즌 ‘빅픽처 in 베트남’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빅픽처 시즌3’로 돌아온다. ‘빅픽처 시즌3’에서는 또 어떤 ‘예능 포텐’이 터질지 오늘(8일) 첫 공개에 앞서 관전 포인트를 전한다.





1. 대놓고 홍보(?), 대놓고 장사(?), ‘빅픽처만 믿으십시오!’

‘빅픽처’의 존재조차 몰랐던 광고주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하며 존재를 알리던 시즌 1을 지나, 시즌 2에서는 방석이 전부인 ‘방바닥 사업설명회’를 찾아준 광고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땀 흘리며 두 발로 뛴 김종국과 하하가 드디어 번듯해졌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엿볼 수 있듯, 무려 플라스틱 의자를 준비하고 ‘빅픽처’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심지어 김종국과 하하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광고주들이 입을 모아 ‘빅픽처’의 PPL쇼 ‘메이드’를 극찬하는 모습이 펼쳐져 궁금증을 높였다.

대놓고 홍보할 수 있는, 쿨내 진동하는 웹 예능 ‘빅픽처’에 이번에는 어떤 아이템이 김종국과 하하를 통해 신박한 홍보로 재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2. 꿈은 크게 가져야 제 맛, ‘페스티벌 개최’

연기, 노래, 예능, 홍보, 사업 등 못 하는 것 없고 불가능이란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종국과 하하가 이번 ‘빅픽처 시즌3’의 새로운 목표를 페스티벌 개최로 확정 지었다.

‘빅픽처 시즌1’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으로 제작비 충당을 위해 시작했던 PPL쇼 ‘메이드’가 성공적인 효과를 거두자 김종국과 하하는 ‘진짜 꿈’을 가져보기로 했다. 그리하여 스페셜 시즌 ‘빅픽처in베트남’에서는 ‘리조트 사업’의 희망찬 꿈을 안고 베트남에 땅을 보러 직접 떠나기도 했다.



무엇이든 꿈꾸고 해보고 마는 김종국과 하하. 더불어 ‘흥’이라면 빠질 수 없는 두 남자가 페스티벌 개최라는 ‘신나는’ 계획을 세웠다. 과연 이 꿈은 이룰 수 있을까? 그 준비과정을 PPL쇼 ‘메이드’와 함께 공개해나갈 예정이다.

3. 노련함으로 중무장! ‘이젠 프로 제작자’ 김종국X하하

‘도대체 뭐 하는 방송이죠?, ‘저희 출연료는요?’ 라며 ‘파파스머프’ 여운혁PD의 함정에 빠져 울부짖던 김종국과 하하가 달라졌다.

2번의 정규시즌과 1번의 스페셜 시즌을 거친 김종국과 하하는 ‘피, 땀, 눈물’ 흘리며 노력한 결과로 광고주들의 신뢰를 얻게 되었고, 지칠 줄 모르는 입담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는 출연자이자 제작자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또한, 해를 거듭하며 환상의 토크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김종국과 하하의 입담도 기대를 높인다.

‘빅픽처 시즌3’은 4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V LIVE(V앱), 네이버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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