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이슈]구하라, 쌍꺼풀 수술 지적에 "안검하수 수술이 죄인가?" 당당

가수 구하라가 SNS에서 벌어진 ‘쌍꺼풀 수술 지적 논란’을 두고, 누리꾼과 공방을 벌였다.

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는 눈을 크게 뜨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구하라 SNS




한 누리꾼은 이 사진에 대해 “하라…쌍수(쌍꺼풀 수술) 왜 다시 했음”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라며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해명했다. 다른 누리꾼은 “눈 안 했을 때가 더 예쁜데”라고 했고 구하라는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눈매 교정 아니에요” 등의 답글이 연이어 달리며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성형에 대한 질문을 한 누리꾼에게 질문이 무례했다는 질책이 쏟아지자, 구하라는 글을 삭제했다.



한편 구하라는 앞서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와 쌍방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후 구하라 측은 최종범 씨가 ‘리벤지 포르노’로 협박했다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했다.

구하라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행사 등에 참석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