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6년 만에 TV 광고를 방영한다.
대우건설은 1일부터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TV-CF(사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달 28일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를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대우건설이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TV 광고다. ‘푸르지오의 변화’와 ‘생활의 변화’ 총 2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푸르지오의 상징처럼 사용했던 징글(한 번 들으면 브랜드나 서비스를 연상할 수 있는 특정 소리나 멜로디)에도 변화를 줬다. 이 징글은 이번 TV CF는 물론 향후 각종 분양광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푸르지오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의 고귀한 삶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