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향해’는 과도한 음주로 파괴되어 가는 가정의 아픔을 통해 삶과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조명한 작품으로 경기도립극단이 제작 ?기획했다.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G-mind 정신건강연극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 생명의 소중함, 청소년 비행, 노인 치매 등 정신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연극 순회공연을 통해 우리 사회에 자리 잡은 편견을 해소하고 도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 G-mind는 ‘언제든G, 누구든G, 어디서든G, 무엇이든G’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경기도 정신건강 브랜드다. ‘태양을 향해’ 공연 관람을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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