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득수준 높을수록 대학입시에서 '정시 확대' 지지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입시에서 ‘정시 확대’를 주장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해 8월부터 두달간 만 19세에서 74세 남녀 2천명을 상대로 진행한 ‘2018 교육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고소득층일수록 대학입학 전형에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할 항목으로 대학수능시험 성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월소득 6백만 원 이상 응답자의 38%가 수능 성적을 가장 많이 반영해야 한다고 답했고, 4백만원 이상 6백만원 미만 응답자의 30%도 수능 성적을 선택했다.



반면 4백만원 미만 응답자는 특기와 적성을 대입 전형에 가장 많이 반영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