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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승리 ‘뉴욕 간 누나’ 루머설에..고준희 직접 해명

배우 고준희가 승리와 연관된 자신의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27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누리꾼들이 “승리 버닝썬 접대녀라는 것 사실인가요? ” “승리가 투자자들에게 접대할 때 부르려고 한 여자 접대부가 언니라는데 아니죠? 제발 사실을 이야기해 달라” ““최종훈과 친하다면서요” 라는 댓글을 달자, 일일이 “아니에요”라고 답변하면서 해당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OCN




앞서 승리가 해외투자자 접대 자리에 초대하려 했던 연예인으로 고준희가 지목된 것. 하지만 직접 해명에 나서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2015년 12월 승리와 최종훈, 정준영이 함께 포함된 카카오톡 대화방 내용이 공개됐다.

당시 메시지방에서 정준영은 “여자들 8시까지 오라고 하면 돼지?”라고 얘기하며 접대 여성들을 부르려는 늬앙스를 풍겼고, 이에 최종훈은 “승리야 XXX(여배우) 뉴욕이란다”라고 대화방에 답했다.



최종훈은 “여튼 배우 X들은 쉬는 날은 다 해외야”라고 비아냥 거렸다.

한편, 고준희는 OCN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빙의’에 출연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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