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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속’ 문제, 에센스로 ‘쑥’ 잡다

맨얼굴에 처음 닿는 화장품, 이제 쑥을 바르다








원자폭탄 투하로 폐허가 된 일본 히로시마에서 가장 먼저 새싹을 틔운 쑥. 그 중에서도 생명력이 가장 강한 것이 인진쑥이다.




눈이 내리는 한겨울에도 죽지 않는다고 해서 예로부터 '사철쑥'이라 불리는 인진쑥은 해발 300M 이상의 깊은 산속에 나무처럼 최대 1.8m까지 자라고 일반 쑥과는 달리 잎이 크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미용, 간 관련 질병 개선, 변비예방, 다이어트, 구취제거 및 구강염 개선, 주근깨, 위장기능 증진, 시력보호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화장품에도 일명 ‘쑥’바람이 불고 있다. 쑥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들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혹한의 땅에서도 쑥쑥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이 각종 유해 성분에 노출된 현대인의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쑥과 관련된 화장품들 가운데 쁘띠쁘띠 인진쑥 에센스가 3월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쁘띠쁘띠 인진쑥 에센스는 브랜드의 핵심인 쑥을 고농축으로 담은 기초 에센스이다.




피부 컨디션을 개선해 수분, 광채, 진정 등의 대표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인진쑥을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진쑥은 다량의 비타민(비타민A,B1,B2,C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몸속의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 방지뿐만 아니라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유지시켜준다. 그 중 비타민A 성분은 항산화 성분이 뛰어나며, 탄력 있고 윤기나는 피부를 가꾸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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