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금볏과일박쥐 모피 이빨까지 뽑는 사람들, 큰 몸집 자랑하지만 ‘과일 먹고 살아’

황금볏과일박쥐 모피 이빨까지 뽑는 사람들, 큰 몸집 자랑하지만 ‘과일 먹고 살아’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황금볏 과일박쥐가 화제다.

큰 박쥐과에 속하는 ‘황금볏과일박쥐’는 희귀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의 하나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밀렵과 숲의 파괴 때문에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되어있다.

황금볏 과일 박쥐는 박쥐과 동물로 몸무게는 2kg이 안 되지만 날개폭이 약 1.7m이다.



황금볏과일박쥐는 필리핀 일대에 숲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람이 있는 곳에는 잘 나타나지 않으며 과일을 먹고 산다.

한편, 이들은 1년에 1마리의 새끼만을 출산해 개체가 희귀하며 현재 일부 사람들을 통해 황금볏과일박쥐의 모피와 이빨이 통화로 사용돼 급격하게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