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갑근 전 고검장, ‘김학의 성접대 연루 의혹’ 보도한 JTBC 고소

윤갑근 전 고검장/연합뉴스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자신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에 연루됐다고 보도한 JTBC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냈다.

윤 전 고검장은 20일 JTBC 손석희 앵커와 해당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윤 전 고검장은 JTBC 측을 상대로 3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도 함께 냈다.



JTBC는 지난 18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대검찰청 진상조사단 조사에서 윤 전 고검장과 골프를 쳤다는 등 친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윤 전 고검장은 “윤중천과 골프는 물론이고 일면식도 없다”며 “허위보도와 가짜뉴스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