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봄을 맞아 톱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가수 헨리와 함께하는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클래스는 화사한 ‘봄 데이트룩’을 콘셉트로 오는 3월 27일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열린다.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는 ▲서수경, 헨리와 함께하는 봄 데이트룩 스타일링 제안 ▲모델들의 런웨이 ▲LG 트롬 스타일러 사용 꿀팁 ▲OX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클래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월 24일(일)까지 네이버 주부 커뮤니티 ‘레몬테라스’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클래스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한 후, 이벤트 게시물을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고 공유한 URL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5명에게는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초대권과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 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다가오는 봄,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 후 의류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해 기획됐다”라며 “패션에 관심이 많거나 국내 대표 의류관리기인 LG 트롬 스타일러의 뛰어난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 트롬 스타일러는 분당 약 200회 옷을 좌우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 행어’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 기능을 통해 미세먼지 제거와 유해 세균 살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매일 세탁하지 않아도 담배, 고기 등 옷에 밴 냄새를 없애주는데 탁월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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