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기존광고물과 창작광고물 등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독창성과 조형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성, 도시안전을 향상시키는 안전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입상작을 선정한다. 도는 대상 1점 300만원, 금상 2점 각 200만원 등 모두 21점의 우수 광고물을 선정해 총 상금 1,300만원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기 으뜸옥외광고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11월 경기건축문화제 및 경기도 시·군에서 순회 전시된다. 광고물소유주, 옥외광고물제작업자, 광고물디자이너, 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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