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대여소 6백 개를 추가 설치한다.
서울시는 올해 대여소를 2천140개로 늘리고 2020년에는 3천40개로 확대해 대여소 간 거리를 300m까지 줄인다는 계획인다.
대여소는 수요를 고려해 지하철과 버스 환승센터, 주민센터 등과 가까운 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현재 대여소 위치는 따릉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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