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10시 51분께 경남 사천시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다가구주택 1층 31㎡가 불에 타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재산피해 1천500여만원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으며 당시 건물 내에 있던 거주자 5명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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