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성남지역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련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전시전은 목·칠, 한지, 금속,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 100점을 선보인다.
경기도 나전칠기 무형문화재 배금용 선생의 ‘나전 경대’, 홍연화 성남시 공예명장 1호의 ‘종이와 나무의 인연’, 장태연 성남시 공예명장 2호의 ‘나전 목단 이층장’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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