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의 모 행사에서 만난 이상용, MC를 보며 ‘대한민국 70대 중 가장 바쁜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누구보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관리를 통해 지금까지도 수많은 행사에서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다.
600명 가까이 되는 심장병 어린이들을 수술시키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성금을 모았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기부천사인데 지금까지도 그 선행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매일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수 십 만원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돈을 꺼내 준다고 한다. 이상용은 ‘남들보다 더 버는 만큼 베풀며 살고 싶다’고 말하며 기부하는 행위가 익숙한 듯 보였다.
기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주고 싶어서 꾸준히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중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이에게 호응을 받으며 ‘아름다운 인생’에 대해 강의한다.
매일 잡혀있는 강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하루에 3시간씩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이상용은 최근 <니나노헬스케어> 사업단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홍보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니나노헬스케어>는 세계 최초로 나노분쇄기술을 이용한 나노칼슘으로 인정받은 ‘위대한칼슘’을 판매중이며, 미국FDA로부터 골다공증, 키 성장, 근육통, 관절염 등의 예방 및 치료제로 등록된 바 있다.
이상용은 “잦은 지방 스케쥴에 체력이 많이 달리지만 ‘위대한칼슘’을 먹은 뒤부터 몸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며 홍보중인 ‘위대한칼슘’을 극찬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직접 찾아가서 강연을 할 수 없으니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건강과 즐거움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뽀빠이 이상용TV’ 유튜브 채널을 소개했다. 지금은 스크린을 통해 잘 볼 수 없는 성룡, 황정리, 신일용, 조상구(야인시대 시라소니 역) 등 남들은 섭외하기 힘든 연예인들을 초청해서 유튜브 채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인들과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MC로 각인된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은 1970년대 전세 650만 원 집에 살면서 집값의 세 배인 1800만원을 들여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한 진정한 기부천사다. 그 후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직접 발로 뛰며 성금을 모아 567명의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호감 중의 호감이었고 긍정 에너지를 내뿜던 뽀빠이 아저씨는 심장병 어린이의 성금을 횡령했다는 거짓 보도로 한 순간 무너졌다. 횡령 의혹은 3개월 만에 무혐의로 불기소 처리 됐지만 당시에 제대로 된 해명 기사나 무혐의에 대한 기사를 찾아볼 수 없었기에 재기는 불가능했고 무혐의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드물었다.
현재는 힘든 역경을 딛고 일어나 유쾌한 입담으로 지방 축제와 행사에서 MC를 맡아 진행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으며, 지난 달 <니나노헬스케어> 전속모델 발탁을 계기로 심장병 어린이 1000명 수술지원의 꿈을 이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니나노헬스케어> 측 관계자에 따르면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선생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며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니나노헬스케어>는 미국FDA로부터 골다공증, 키 성장, 근육통, 관절염 등의 예방 및 치료제로 등록된 ‘위대한칼슘’을 판매중이며, 세계 최초로 나노분쇄기술을 이용한 나노칼슘으로 인정받았다.
실제 구매자들은 ‘불치병인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해 먹고 있다’,‘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할 것 같다’ 등 미국FDA에 등록된 검증 내용을 기반으로 ‘믿을만한 영양제인 것 같다’며 꾸준히 구매를 하고 있다.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은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운동과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뼈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해 위대한칼슘을 먹고 있다’며 극찬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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