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은 오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달 2회 정기적으로 용인아이숲·한숲·보라·소실봉·정암·번암·농서·죽전·흥덕 등 9개 유아숲체험원 중 1곳을 지정받아 이용하게 된다.
어린이들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산림의 생태와 기능을 배우게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많은 어린이가 자연과 교감하며 배려와 존중의 건강한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숲 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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