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노후화됐거나 비효율적인 생산공정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중에서 처음으로 지원을 시작했다. 경과원은 올해 10개사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공정개선과 개발에 따른 비용을 기업당 1,8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분야는 생산현장의 생산설비 및 공정개선 등이다. 안성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기업 중 전년도 매출액이 15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